- 지주사 내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투자자들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옥석을 선별해야 할지 고민해야 함.
-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본업 경쟁력과 주주 확대 방안이 중요한 요건으로 판단됨.
- 상법 개정으로 오너 일가들에 대한 지배권이 줄어들면 배당 확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자사주를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자사주 소각 이슈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보면 역시 본업 경쟁력 기준으로 옥석 가리기를 하는 것이 좋음.
- 지배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들은 상장 폐지할 가능성이 높음. 특히 최대 지주 지분율이 40% 이하인 기업이 합산이 70%가 넘는 경우 매우 위험함.
- 외국인은 철저하게 밸류업 중심으로 움직이며, 기관은 전략 산업 쪽으로 투자하고 있음.
- 지주사 톱픽으로는 PBR이 1 이하인 기업이면서 본업 경쟁력까지 갖춘 SK, LG나 PBR이 1 이상이라도 두산처럼 본업 경쟁력에 대해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을 추천함.
-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의 자회사를 통한 본업 경쟁력과 함께 배당 확대 정책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어 눈여겨볼 만함.
● 지주사 투자, 옥석 가리기 시작된다
최근 지주사 내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지주사를 선별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본업 경쟁력과 주주 확대 방안이 중요한 요건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이번 상법 개정으로 오너 일가들에 대한 지배권이 줄어들면 배당 확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자사주를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지배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들은 상장 폐지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철저하게 밸류업 중심으로 움직이며, 기관은 전략 산업 쪽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문가들은 지주사 톱픽으로 PBR이 1 이하인 기업이면서 본업 경쟁력까지 갖춘 SK, LG나 PBR이 1 이상이라도 두산처럼 본업 경쟁력에 대해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을 추천한다. 또한,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의 자회사를 통한 본업 경쟁력과 함께 배당 확대 정책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어 눈여겨볼 만하다는 평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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