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12개월 코스피 목표 3240...2분기 ‘비’·4분기 ‘맑음’

입력 2025-06-11 16:27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해 2900선을 돌파, 약 3년 5개월 만이며 새 정부 정책 기대감과 외국인 순매수 전환, 반도체 대형주의 랠리가 원인
- KB증권이 향후 12개월 코스피 지수 목표를 3240선으로 상향, 2분기는 미중 관세 불확실성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3분기는 트럼프의 관세 위협 재개 및 경기 침체 우려로 구름이 가득하나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전망
- 4분기와 내년 상반기까지는 화창한 날씨가 전망되며, 관세 정책 합의와 투자 활기, 연준의 금리 인하, 중국의 한한령 완화와 내수 회복 등이 기대됨
- 금융 섹터는 자본시장 구조개혁과 원화 강세로 수혜가 기대되며 최선호주는 한국금융지주와 삼성증권
- 원전 섹터는 탈세계화 흐름으로 에너지 전환 주인공이 됐으며 최선호주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
- 방산 섹터는 NATO 정상 회의를 기점으로 매수 필요하다고 제안, 최선호주는 현대로템과 엠앤씨솔루션, 한국조선해양
- 지주사 섹터는 정권 교체로 탄력을 받고 있으며 최선호주는 LS와 CJ


● KB증권, 향후 12개월 코스피 목표 3240선...2분기 ‘비’·4분기 ‘맑음’
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해 2900선을 돌파했다. 약 3년 5개월 만이다. 새 정부 정책 기대감과 외국인 순매수 전환, 반도체 대형주의 랠리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런 가운데 KB증권은 향후 12개월 코스피 지수 목표를 3240선으로 상향 조정했다. 세부적으로는 2분기는 미중 관세 불확실성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3분기는 트럼프의 관세 위협 재개 및 경기 침체 우려로 구름이 가득하나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와 내년 상반기까지는 화창한 날씨가 전망되며, 관세 정책 합의와 투자 활기, 연준의 금리 인하, 중국의 한한령 완화와 내수 회복 등이 기대 요인으로 꼽힌다. 섹터별로는 금융, 원전, 방산, 지주사를 주목했으며 특히 지주사는 정권 교체로 탄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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