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국내 채권 규모가 3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5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300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89조6천억원이었던 전월 말 대비 10조9천억원 증가한 규모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채의 경우 15조4천억원, 통안증권 8천억원, 기타 채권은 3천억원을 순매수하는 등 총 16조5천억원을 순매수했다. 다만 규모는 전월 대비 2조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는 2조5천억원 순매수했다. 이는 전월 대비 4천652억원 증가한 규모다.
금융투자협회는 "5월 외국인의 국채 순매수세와 재정거래 유인은 전월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여전히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를 포함한 5월 장외 채권 거래량은 417조9천억원으로 전월 대비 74조5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거래량은 22조원으로 전월 대비 4천억원 줄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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