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해외 IB,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입력 2025-06-13 12:50  

● 핵심 포인트
- 국내 경제가 올해 초부터 악화일로를 걷다가 최근 대선 후보들의 추경 효과를 기대하는 시각이 생기면서 해외 글로벌 IB들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하는 움직임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 골드만삭스는 지난 5월 16일 한국에 대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7%에서 0.4% 포인트 올린 1.1%로 전망했다.
- 바클레이즈도 지난달 29일 기존 0.9%로 전망했던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로 0.1% 포인트 상향 조정했으며, 2026년에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4%에서 1.7%로 0.3% 포인트 올렸다.
- 모건 스탠리도 지난달 22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에서 1.1%로, 내년 전망치는 1.4%에서 1.5%로 각각 0.1% 포인트씩 높였다.
-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투자은행 여덟 곳이 지난 5월 말에 제시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84%를 기록해 지난달 기준으로 0.06% 가량 오르는 데 그쳤다.
- 해외 투자은행들은 한국의 추가 경정 예산을 주목하고 있으며, 대규모 2차 추경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해외 IB,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올해 초부터 악화일로를 걷던 한국 경제가 최근 대선 후보들의 추경 효과를 기대하는 시각이 생기면서 해외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5월 16일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7%에서 0.4% 포인트 올린 1.1%로 전망했고, 바클레이즈도 지난달 29일 기존 0.9%에서 1%로 0.1% 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모건 스탠리도 지난달 22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에서 1.1%로, 내년 전망치는 1.4%에서 1.5%로 각각 0.1% 포인트씩 높였다. 하지만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투자은행 여덟 곳이 지난 5월 말에 제시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84%로, 전달 대비 0.06% 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다. 해외 투자은행들은 한국의 추가 경정 예산을 주목하고 있으며, 대규모 2차 추경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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