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달러 환율은 1.6원 내린 1368원으로 출발 후 현재 1366원에서 1367원대로 등락 중
- 지난주 금요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1370원까지 상승했던 달러 환율은 NDF 역외 환율이 2.35원 하락한 1363.5원에 호가되며 상승폭 축소
- 아시아장에서 미국 달러 지수는 0.28% 상승했으나 뉴욕 증시 하락으로 인해 강세 제한
- 국제유가 상승으로 미국채 금리 동반 상승하였으나 외환시장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작년 2014년 4월 이란과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 당시에도 일시적인 영향에 그쳤으며, 금번에도 확전 가능성이 낮아 시장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
- 단, 국제유가 상승 시 인플레이션 자극으로 인한 금리 상승 및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 가능
- 금일 저녁 G7 정상회담에서의 미국과의 통상 협상 및 금주 FOMC 회의 결과 주목 필요
- 달러 환율은 1360원에서 1375원 사이 60원대 중후반에서 제한적 움직임 보일 것으로 예측
● 이스라엘-이란 공습, 외환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듯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지난주 금요일 1370원까지 상승했던 달러 환율은 16일 1.6원 내린 1368원으로 출발했다. 지난주 금요일 밤 NDF 역외 환율은 2.35원 하락한 1363.5원에 호가됐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달러 지수는 0.28% 상승했지만 뉴욕 증시 하락으로 강세가 제한됐다. 전문가들은 작년 2014년 4월 이란과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 당시에도 일시적인 영향에 그쳤던 점과 금번에도 확전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들어 외환시장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그러나 국제유가가 변수다. 유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금리 상승 요인이 되고, 원유를 수입해야 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원화 약세 요인이 된다. 금일 저녁 예정된 G7 정상회담에서 미국과의 통상 협상과 금주 열릴 FOMC 회의 결과도 주목된다. 이날 달러 환율은 1360원에서 1375원 사이 60원대 중후반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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