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우리 증시와 도쿄 증시, 가권 증시는 상승세를 보임. - G7 정상회의 기간 중 중국과 중앙아시아 간 정상회의가 개최되어 시진핑 주석은 각국 수장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미국의 관세 정책을 비판함. - 시주석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상해 지수는 중동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며 특히 대형주가 큰 폭으로 하락함.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우리 증시와 도쿄 증시, 가권 증시는 상승세를 보임. - G7 정상회의 기간 중 중국과 중앙아시아 간 정상회의가 개최되어 시진핑 주석은 각국 수장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미국의 관세 정책을 비판함. - 시주석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상해 지수는 중동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며 특히 대형주가 큰 폭으로 하락함. - 미국과 대만의 고위급 안보회담이 다음 달 열릴 예정이며 대만 측이 무기 구매 리스트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짐. 이런 소식에 힘입어 가권 지수는 오전의 하락을 극복하고 상승세를 보임. - 글로벌 공급망 개편으로 인도의 전자제품 제조 부문이 향후 10년간 강력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보고서가 발표됨. 그러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증시 상단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 혼조세 보이는 아시아 증시...대만, 미국과 회담 소식에 방산주↑ 미 관세 리스크에 이어 중동 리스크까지 겹치며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CNBC에 따르면 우리 증시와 도쿄 증시, 가권 증시를 제외하면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G7 정상회의 기간 중 중국과 중앙아시아 간 정상회의가 개최됐다. 시진핑 주석은 각 국가 수장들을 만나 협력을 강화했고 또 미국의 관세 정책을 겨냥해 일방주의를 비판하면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결집을 촉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 내린 3,385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5% 가량 오르고 있다. 한편 미국과의 협상에 잰걸음을 하는 대만에서는 미국과 대만의 고위급 안보회담이 다음 달 개최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일부 언론에서는 오는 7월에 미국에서 개최되며 대만 측이 무기 구매 리스트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런 소식에 증시 내에서는 방산주들이 힘을 내주고 있고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0.18% 오른 14,723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도 센섹스 지수는 전날보다 0.2% 정도 빠진 81,600선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