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중공업 : 19일 삼성중공업은 러시아 즈베즈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양사가 맺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셔틀탱크 공급 계약 중 일부인 4조85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즈베즈다가 일방적으로 해지했기 때문이다. 이미 받은 선수금 1조972억원 가량은 반환을 보류하기로 했다. - 휴젤 : 18일 미국 보톡스 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 핵심 포인트 - 삼성중공업 : 19일 삼성중공업은 러시아 즈베즈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양사가 맺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셔틀탱크 공급 계약 중 일부인 4조85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즈베즈다가 일방적으로 해지했기 때문이다. 이미 받은 선수금 1조972억원 가량은 반환을 보류하기로 했다. - 휴젤 : 18일 미국 보톡스 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속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3상 임상시험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제품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며, 투자자들은 이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삼성중공업, 러시아서 수주한 4조원대 계약해지...소송제기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즈베즈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19년 삼성중공업은 즈베즈다와 체결한 5조 7000억원 규모의 쇄빙 LNG선 운반선 15척과 셔틀탱크 7척 건조 계약 중 4조 85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즈베즈다가 일방적으로 해지한데 따른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미 수령한 선수금 1조 972억원에 대해서는 반환을 보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날 미국 보톡스 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속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휴젤은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3상 임상시험을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