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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 와우글로벌 파트너 "트럼프폰 ODM 가능성...中 소비·기술 섹터 투자포인트 주목" [프리마켓온]

입력 2025-06-19 14:17   수정 2025-06-19 14:17

    T1 출시, 美 생산 내세웠지만 실제는 中 ODM 가능성 커져
    라오푸골드, 샤오미 등 중국 소비·기술주에 투자 기대감 확대
    월~목 저녁, 글로벌 장 마감 전후 핵심 이슈 분석
    지난 18일(수) 방송된 한국경제TV '프리마켓온'에 출연한 박준석 와우글로벌 파트너는 "트럼프 대통령이 고사양 안드로이드폰 'T1', 일명 '트럼프폰'을 오는 8월 출시할 계획"이라며 "공식적으로는 '미국 내 생산'을 강조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중국에서 ODM 방식으로 위탁 생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박 파트너는 "출시 시점이 중국의 주요 정치 이벤트인 4중전회와 맞물려 있고, 최근 시진핑의 거취를 둘러싼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라며 "단순한 제조 이슈를 넘어, 미중 정치·경제 흐름을 반영하는 상징적 사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신소비 F4 종목 중 하나인 ▲라오푸골드가 소개됐다. "라오푸골드는 '금의 에르메스'로 불릴 정도로 정교한 세공 기술을 앞세운 프리미엄 브랜드로, 제품당 제작 시간이 600시간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어 "2009년 설립 이후 16년 만에 업계 1위로 올라섰으며, 홍콩 증시에서 두 번째로 비싼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66%, 순이익은 354% 급증했고, "팝마트·미쉐빙청·마오거핑 등 신소비 F4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다른 핵심 종목으로 ▲샤오미를 꼽았다. "샤오미의 SUV 'YU7'의 사전 출시 일정이 당겨졌고, 기존 모델보다 예약이 3배 늘었다"며 "테슬라 모델Y 대비 높은 사양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관련 제품뿐 아니라 자율주행까지 선점하게 된다면, 샤오미가 애플이 꿈꾸던 생태계를 가져갈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며 "샤오미는 빅테크 중에서도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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