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6월 20일까지 수출액은 38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 반도체(21.8%), 승용차(9.2%), 선박(47.9%) 등 주력 산업이 수출 증가를 견인. - 반면, 철강 업종의 대미 수출은 관세율 상승으로 인해 16% 감소. 가전제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와 상호관세 발효 예정으로 수출 부진 우려 확대. -
● 핵심 포인트 - 6월 20일까지 수출액은 38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 반도체(21.8%), 승용차(9.2%), 선박(47.9%) 등 주력 산업이 수출 증가를 견인. - 반면, 철강 업종의 대미 수출은 관세율 상승으로 인해 16% 감소. 가전제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와 상호관세 발효 예정으로 수출 부진 우려 확대. - 3분기 전기요금은 KW당 5원으로 동결. 가정용 전기요금은 9개 분기 연속 동결이며, 산업용은 지난해 4분기 연료비 조정 단가를 9.7% 인상. - 수출 기업들은 전기요금 인하나 보조금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 특히 관세 영향을 크게 받는 철강과 석유화학 업계는 상황이 심각하다고 우려. 중동 리스크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도 존재.
● 6월 수출 선방했지만..철강업종 대미 수출 16% 감소 6월 20일까지의 수출액은 387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했다. 반도체와 승용차, 선박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하지만 관세율이 2배로 높아진 철강 업종의 대미 수출은 1년 전보다 16%나 크게 줄었다. 오늘부터는 가전제품에 50% 관세가 부과되고 상호관세 발효도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출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3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됐다. 한전은 3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 단가를 현재와 같은 KW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9개 분기 연속 동결이다. 수출 기업들은 전기요금 인하나 보조금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관세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 업종은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