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무부 방산수출통제부차관보와 국방부 산하 고위 인사 방한 예정, 한화오션과 한국항공우주 사업장 방문 예정
- 방한 목적은 우방국으로서의 방산 파트너로서의 검증 절차, 한화오션은 MRO와 함정 관련 사업 영위중이며 미국의 군함 수주를 위한 첫 번째 효과 기대
- MSCI 선진지수 관찰국 대상국 지정 불발, 워치리스트 등재 실패, 외환시장 접근성 등 제도 개선 미흡하다는 지적
- MSCI 선진지수 불발이 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현재 수급만으로도 시장 추가 상승 가능하다고 판단
- 개인투자자들의 투심 완화로 공격적인 투자 재개, 수급적인 개선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미국 방산 고위인사 방한, MSCI 선진지수 불발
미국 국무부 방산수출통제부차관보와 국방부 산하 고위 인사가 곧 방한한다. 이들은 한화오션과 한국항공우주 사업장을 직접 돌아볼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우방국으로서의 방산 파트너로서의 검증 절차로 해석된다. 한화오션은 MRO와 함정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국의 군함 수주를 위한 첫 번째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MSCI는 25일 연례 시장 분류 리뷰를 발표하며 한국 증시의 MSCI 선진지수 관찰국 대상국 지정이 불발되었다고 밝혔다. 워치리스트 등재에도 실패했으며 외환시장 접근성 등 제도 개선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이번 방한을 통해 국내 방산 기업들이 유럽과 중동을 넘어 북미로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MSCI 선진지수 불발이 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수급만으로도 시장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심 완화와 공격적인 투자 재개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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