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브랜드 ‘푸르파파’가 오는 7월 19일 오후 2시, 서울 북창동 매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르파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업종전환이 가능한 창업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물과 집기 대부분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매장 구성과 운영 방식, 그리고 푸르파파만의 분위기와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푸르파파는 원두와 유제품을 조합해 나만의 라떼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깔끔한 우드톤 인테리어, SNS 감성에 맞춘 시그니처 메뉴 구성 등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000만원대부터 시작 가능한 창업 모델과 함께, 실제 매장 업종전환에 성공한 사례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소규모 창업이나 저비용 전환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 카페 운영자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푸르파파 관계자는 “기존 카페의 구조와 기물을 살리면서도 브랜드의 감성과 운영 시스템을 입히는 방식은 환경도 살리고, 비용도 아끼는 창업 솔루션”이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실질적인 상담과 개별 매장 분석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푸르파파 본사 웹사이트 및 희연재 웹사이트 또는 본사 인스타그램 DM 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