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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환율, 美 경기 둔화·금리 인하 기대감 영향 하락…1,356.0원 출발

임동진 기자

입력 2025-06-27 10:24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9원 내린 1356.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23분 현재 환율은 1,356.2원으로 큰 변동없이 비슷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경기 둔화 우려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조기 교체 가능성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달러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 상무부는 지난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감률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연율 -0.5%로 집계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0.2%(잠정치)에서 0.3%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미국 경제가 분기 기준 역성장한 것은 지난 2022년 1분기(-1.0%) 이후 3년 만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7.34를 기록 중이다.

KB국민은행은 "오늘 환율은 수급 부담에도 달러 약세에 하방이 우세하다"며 "1,350원 하향 돌파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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