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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35도'까지 오른다…내일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6-30 18:43  


7월 첫째 날인 내일(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예보됐다.

30일 기상청은 체감온도가 33도 내외, 일부 지역은 35도 내외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 19~21도, 최고 25~29도)보다 높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기온은 서울 25도~30도, 인천 24도~27도, 대전 24도~32도, 광주 24도~35도, 대구 25도~35도, 울산 23도~34도, 부산 24도~31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비가 내리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이후 다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산지 5㎜ 내외,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경남 서부 내륙·대구·경북 내륙 5~40㎜, 전북 5~50㎜다.

기상청은 소나기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수량 차이가 클 수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조언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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