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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미용기기 다시 간다”…다음 주 증시 주도할 섹터는? [진짜 주식 3부]

입력 2025-07-01 13:46   수정 2025-07-01 13:46

    권태민 대표 “실적 기반 K-뷰티·미용기기…대장주 중심 공략”
    김용덕 대표 “장세 무관한 성장주…여전히 미용기기 강세 예상”
    30일(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3부>에서는 권태민(상산권태민연구소) 대표와 김용덕(상한사령부) 대표가 다음 주 유망 섹터로 나란히 ‘화장품 및 미용기기 섹터’를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권태민 대표는 K-뷰티와 미용기기 업종의 실적 성장성을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중국 한한령 해제가 공식화되진 않았지만, 이미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K-뷰티 기업들의 매출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며 “실적 발표만 보면 2분기 전망치도 긍정적이고, 증권사 목표가 상향 리포트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대장주 중심의 대응을 강조하며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을 무섭다고 피하기보다는 실적 확인된 종목을 중심으로 올라탈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대표적으로 ▲달바글로벌(483650), ▲에이피알(278470) 등이 최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종목으로 언급됐다.



    김용덕 대표 역시 ‘미용기기’ 섹터를 5개월 연속 탑픽으로 유지 중이다. 그는 “단발성 테마가 아니라 실적 기반의 중장기 가치 투자 섹터”라며 “글로벌 경쟁력과 향후 북미·유럽 시장 확대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영역”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김 대표는 “최근 몇 년간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한 업체들이 많고, 장세가 조정일 때도 하락 방어력이 뛰어나다”며 시장 변동성에 강한 안정 성장주로서의 특징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단순 테마성 재료가 아니라 실적과 성장성으로 검증된 종목군이기에 여전히 매수 유효구간”이라며 “장세 엎어져도 살아남는 업종을 선택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지금도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투자 서바이벌 본선 첫날 수익률 1위는 이광무(유능컨설팅) 대표가 차지했다. 이 대표는 이날 계좌 수익률 3.69%를 기록하며, 예선전 1위에 이어 본선 첫날부터 다시 1위를 차지하는 좋은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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