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현대차 정규장에서 3%대 강세 흐름 보이며 PBR 0.52, PER 4.4로 저평가 되어 있음 확인. - 그러나 중국 자동차 업체 및 테슬라의 로보택시 출시로 자동차 시장이 새롭게 재편될 가능성 있어 장기 투자는 고민해 볼 필요 있음. - 정우영 대표는 현대차보다는 영업 이익률과 마진이 좋은 기아로의 교체 매매 의견 제시.
2025-07-01 16:42 수정
자동차주 동반 상승.. 현대차보다 기아가 더 매력적인 이유
● 핵심 포인트 - 현대차 정규장에서 3%대 강세 흐름 보이며 PBR 0.52, PER 4.4로 저평가 되어 있음 확인. - 그러나 중국 자동차 업체 및 테슬라의 로보택시 출시로 자동차 시장이 새롭게 재편될 가능성 있어 장기 투자는 고민해 볼 필요 있음. - 정우영 대표는 현대차보다는 영업 이익률과 마진이 좋은 기아로의 교체 매매 의견 제시.
● 자동차주 동반 상승.. 현대차보다 기아가 더 매력적인 이유 1일 국내 증시에서 자동차주가 동반 상승했다. 특히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3%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현대차 주가가 오른 건 실적 개선 기대감 덕분이다. 증권업계에선 현대차가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분석한다. 현재 현대차의 PBR은 0.52배, PER은 4.4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에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신중론도 나온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약진하고 있고, 테슬라도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의 장기 전망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우영 대표는 현대차보다는 기아를 더 좋게 봤다. 정 대표는 "주식은 영업이익 뿐만 아니라 미래 모멘텀을 가진 종목들을 선택해야 하는데, 그런 관점에서 현대차보단 기아가 더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현대차보다 영업이익률과 마진이 높기 때문이다.
이날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3.23% 오른 18만 2500원에 마감했다. 기아차도 1.63% 상승한 7만 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