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애프터 마켓 특징주 : 패키징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뱅크 오즈크·그린브라이어·JP모건

● 핵심 포인트
- 패키징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 그레이프의 컨테이너 보드 사업 인수.
- 뱅크 오즈크, 분기 배당금 주당 44센트로 인상. 이전 분기 대비 1센트, 약 2.3% 상승. 배당 기준일은 7월 11일, 지급일은 7월 18일이며 60분기 연속으로 배당액 증가.
- 철도 장비업체 그린브라이어, 3분기 실적 발표. 무역 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익성과 매출 모두 개선. 이번 분기 순이익은 6010만 달러, 주당 1달러 86센트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0만 달러 증가했으며 매출도 11% 증가. 회사 측은 연간 매출과 인도 목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총 이익률과 영업이익률 전망은 상향 조정.
- JP 모건,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후 자사주 매입과 배당 인상 계획 발표. 총 5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중이며 이 프로그램은 현지 시간 7월 1일부터 시행되나 시장과 경기 상황에 따라 매입 시점과 규모는 조정될 예정. 또한 분기 배당금은 주당 1달러 40센트에서 1달러 50센트로 인상되며 해당 계획은 이사회 승인 이후 3분기부터 반영될 예정.

● 애프터 마켓 특징주 : 패키징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뱅크 오즈크·그린브라이어·JP모건
패키징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가 그레이프의 컨테이너 보드 사업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에는 연간 80만 톤 생산 규모의 제지 공장 2곳과 시트 공급과 골판지 생산을 담당하는 미국 내 공장 8곳이 포함된다. 뱅크 오즈크는 분기 배당금을 주당 44센트로 인상했다. 이는 지난 분기보다 1센트, 약 2.3% 오른 금액이다. 한편 그린브라이어는 무역정책 변화에 대응하는 가운데 수익성과 매출 모두 개선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JP모건은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한 뒤 자사주 매입과 배당 인상 계획을 내놨다. 총 5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중이며 분기 배당금은 주당 1달러 40센트에서 1달러 50센트로 올릴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