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작년 조례 개정안 통과로 카지노 면적 확장, 게임 기구 수 증설, 외국인 전용 구역 규제 완화로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큰 성장 기대. 외국인 대상 확대로 매출 증가 예상되며, 최근 급락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유입 중.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미국 자동차 부품 업체 급등 영향으로 주가 상승. 최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 유입으로 수급 포착되었으며, 종합점수 91.5점, 차트 점수 95점으로 주목할 만함.
- 오리온 : 초코파이의 해외 수출 증가로 매출 증대 예상되며, CAPA 증설로 인해 향후 매출 5조 원 이상, 영업이익 1조 원 가까이 달성 전망. 히트맵에서 602선 돌파했으며, 수급상으로도 2개월 전부터 꾸준히 매수세 유입 중이며, 이번 음봉은 기관의 매도로 인한 것으로 분석됨.
● 하반기 기대주 강원랜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오리온
국내 유일의 내/외국인 출입 가능한 카지노 운영업체인 강원랜드가 작년 조례 개정안 통과로 인하여 올 하반기부터 큰 성장이 기대된다. 개정안에는 카지노 면적 확장, 게임 기구 수 증설, 외국인 전용 구역에 대한 카지노 규제 완화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하여 외국인의 베팅 한도도 3억으로 상향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앞으로의 강원랜드의 리레이팅 효과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주식시장에서도 이미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어 최근 급락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편 미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급등세에 힘입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수급 상황도 좋아지고 있으며 종합점수 91.5점, 차트 점수 95점으로 기술적 지표 상으로도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의 해외 수출 호조와 CAPA 증설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인 베트남 하노이 3공장을 비롯하여 러시아와 진천 공장의 CAPA 증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2030년에는 매출 5조 원 이상, 영업이익 1조 원 가까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과자 업종의 특성상 생산 후에는 추가적인 비용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도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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