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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오명 벗는다…'착한 가격' 행렬 이어간다

입력 2025-07-03 10:06   수정 2025-07-03 10:27



제주도 내 해수욕장이 파라솔과 평상 가격을 인하한 데 이어 마을 해수풀장도 '착한 가격' 행렬에 동참한다.

3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는 도내 마을 해수풀장 3곳(남원, 태흥2리, 신천리)은 입장료를 기존 4천원에서 1천원 인하해 3천원으로 균일화했다.

평상 대여료도 주말 할증 요금을 폐지해 주중 요금으로 일원화했으며, 태흥2리의 경우 주중 요금을 5천원 인하했다.

이번 이용료 인하는 제주도가 역점 추진하는 '가성비 높은 제주관광 만들기' 일환으로, 제주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고 도는 설명했다.

해수풀장은 바닷물을 끌어와 인공적으로 조성한 수영장으로, 파도와 조류 영향 없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나 수영 초보자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지난해 도내 3개 해수풀장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3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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