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생명은 지난달 30일 '제12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제12기 소비자패널은 디지털화 및 미래 성장에 대한 소비자 관점의 분석을 통해 당사 수준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실천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올해 소비자패널 도입 10주년을 맞이해 제2의 소비자중심경영 원년으로 삼고, '다시 시작하는 경청, 당신의 의견이 우리를 움직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설정했다.
DB생명의 소비자패널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69건의 개선과제를 제시했으며 DB생명은 90%를 업무에 반영해 소비자중심경영 기반 확보 및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확립, 소비자 접점 프로세스 개선의 성과를 거뒀다.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소비자 시각에서의 냉철한 진단과 개선 의견을 받아 회사 정책에 즉각 반영함으로써 소비자중심경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DB생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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