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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도시'의 대반전…'가성비 여행지' 등극했다

입력 2025-07-04 10:18   수정 2025-07-04 10:29



즐길거리가 많지 않아 '노잼도시'로 불렸던 대전시가 오명을 벗고 유명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은 지난 2일 여행플랫폼 아고다가 꼽은 '2025 아시아 최고 가성비 여행지' 9위에 올랐다.

대전은 하루 평균 숙박비 12만6천294원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가성비 여행지 순위에 진입했다.

또 한국관광공사가 조사한 지역별 방문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대전 방문객은 총 846만3천명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6월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국내 여행지 점유율 증감 분석 결과를 보면, 대전은 2023년 대비 여행객 비중이 1.0%포인트 증가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야간관광 활성화, 수요 맞춤형 콘텐츠 개발,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등을 강화하는 등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관광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대전시)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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