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김포시 포지티브스페이스 566에서 중국 융관운주 디지털과학기술유한회사와 국내 루이쇼핑 간의 한·중 스마트 유통 협력과 공동 비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우쑤진 대표 윤관운주(좌)와 고명감 대표 루이쇼핑>
융관운주 디지털과학기술유한회사는 중국의 우수한 산업 인터넷 디지털 기술 역량을 보유한 회사로 과학기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유통 공급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루이쇼핑은 한국과 글로벌을 대표하는 유통 채널의 운영 및 상품 개발 등을 통하여 크로스보더 상품 유통의 최적화된 혁신적 모델을 구축한 국내 대표 회사이다.
이번 협약은 중국 스마트 제조제품들의 한국시장 진출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해 제품군별 단계별 공급 정책을 유연하게 설정하고, 중고가 전략을 통해 저가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나아가 한국에서의 전시관 운영부터 지역 대리점, 프랜차이즈로의 확장, 공급망 괸리 등이 주요 협약에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융관운주 디지털과학기술유한회사는 자사가 보유한 우수한 디지털 스마트 콘텐츠 기술을 활용하여 한국 루이쇼핑&루이글로벌과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유통산업과 상품 다각화를 통한 수익 사업 창출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주식회사 와이엠플러스 고영진 회장과 임직원을 포함 여러 관계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양사의 협력을 축하하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