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중공업 주가는 모잠비크 계약금 9천만 달러에 달하는 부유식 LNG 설비 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임. - 증권사들은 3분기부터 낮은 마진의 수주들이 종료되고 6% 후반, 7%에 달하는 높은 수주 물량들이 회계적으로 인식되면서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함. - 상반기에는 총 18척, 26억 달러 규모의 수
2025-07-08 10:26
삼성중공업, LNG 설비 계약 소식에 강세...목표주가 상향
● 핵심 포인트 - 삼성중공업 주가는 모잠비크 계약금 9천만 달러에 달하는 부유식 LNG 설비 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임. - 증권사들은 3분기부터 낮은 마진의 수주들이 종료되고 6% 후반, 7%에 달하는 높은 수주 물량들이 회계적으로 인식되면서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함. - 상반기에는 총 18척, 26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으며 선종별로는 탱커 13척, 컨테이너선은 중국의 덤핑으로 의미가 적고 LNG 관련해 한 척을 수주함. - FLNG인 부유식 액화 설비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델핀 프로젝트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고 삼성중공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가능성이 높아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상반기에는 HD현대미포가 LNG 관련해 가장 좋은 주가 상승률을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삼성중공업이 다양한 요인으로 가장 좋은 주가 상승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며 2만 원대 진입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됨.
● 삼성중공업, LNG 설비 계약 소식에 강세...목표주가 상향 삼성중공업 주가가 모잠비크 계약금 9천만 달러에 달하는 부유식 LNG 설비 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은 3분기부터 낮은 마진의 수주들이 종료되고 6% 후반, 7%에 달하는 높은 수주 물량들이 회계적으로 인식되면서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상반기에는 총 18척, 26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으며 선종별로는 탱커 13척, 컨테이너선은 중국의 덤핑으로 의미가 적고 LNG 관련해 한 척을 수주했다. FLNG인 부유식 액화 설비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델핀 프로젝트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고 삼성중공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가능성이 높아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에는 HD현대미포가 LNG 관련해 가장 좋은 주가 상승률을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삼성중공업이 다양한 요인으로 가장 좋은 주가 상승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며 2만 원대 진입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