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게임개발학과는 수시모집 전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학교에서는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현재 게임학과 대학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실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 게임개발학과는 내신, 수능반영과 실기시험 없이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대학을 알아보는 많은 수험생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취업이다. 게임산업에 주목하는 전국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고졸자 등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아전 인서울 게임계열에서는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게임기획학과는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게임기획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게임개발학과를 졸업한 신입 게임개발자들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등에 투입된다.
한아전 게임개발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에서는 졸업 후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아전은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웹툰학과 등을 포함해 ‘이과 취업 잘되는 학과’에 대한 고3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