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하나마이크론, 3년간 최대 주주의 배당금을 일반 주주들에게 나눠줄 것이라 발표 - 내년부터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각각 잉여 현금 흐름 기준 30%와 5% 이상 배당하는 정책 도입 예정 -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호 출자 구조를 해소해 경영 투명성과 기업 독립성을 높일 계획 - 일부 주주들은 인적 분할이 최대 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 핵심 포인트 - 하나마이크론, 3년간 최대 주주의 배당금을 일반 주주들에게 나눠줄 것이라 발표 - 내년부터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각각 잉여 현금 흐름 기준 30%와 5% 이상 배당하는 정책 도입 예정 -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호 출자 구조를 해소해 경영 투명성과 기업 독립성을 높일 계획 - 일부 주주들은 인적 분할이 최대 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꼼수라며 반발
● 하나마이크론, 3년간 최대 주주의 배당금을 일반 주주에게 환원 반도체 후공정 기업 하나마이크론이 3년간 최대 주주가 받아야 할 배당금을 일반 주주들에게 모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인적 분할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와 동반 성장을 약속한 것이다. 특히 이번 주총은 소액주주의 권익 보호를 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이뤄져 의미가 있다. 하나마이크론은 내년부터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각각 잉여 현금 흐름 기준 30%와 5% 이상 배당하는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며, 2022년 시행했던 비과세 배당도 지속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일부 주주들은 인적 분할이 최대 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꼼수라며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