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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핀드] 주간 이벤트가 쏟아진다… 투자자 눈은 지표에 고정

입력 2025-07-18 08:01  

핀드가 전하는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슈

고용 안정·관세 이슈·항공 실적 개선이 얽힌 다변화 장세 - 단순한 기술주 랠리를 넘어선 시장 흐름

▶ 지난주(7월 7일~11일) 핵심 포인트

- 고용 시장은 여전히 견조
7월 첫째 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을 밑돌며 22.7만 건 수준으로 낮게 유지됐다. 실업률도 4.1%로 안정적이었다.

- 관세 재부상, 시장에 불확실성 확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본·한국 등 대상 25~50% 관세 재도입을 언급하면서 S&P 500과 나스닥이 일시 하락하기도 했다.

- 파월 발언 보다 의사록이 더 중요
Fed 6월 의사록(7/9 발표)은 내부적으로 금리 인하 의견이 분열돼 있음을 시사해 향후 정책 방향성 판단에 중요한 재료가 됐다.

- 항공·소비 회복 신호
델타 에어라인의 호실적 발표와 낙관적인 가이던스는 여행·소비 섹터 회복 기대를 높였다.

- 중소형주 강세 지속
Russell 2000, S&P MidCap 400이 다우·나스닥 대비 강한 흐름을 보이며 회복 탄력을 이어갔다.

▶ 이번 주(7월 14일~18일)를 위한 시사점

1. 기술주 조정 구간은 단기적이다.
기술·AI는 다시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으며, 분할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

2. 고용·PPI·소비 등 지표 발표에 시장 민감 반응 가능
이번 주 중 발표될 노동·물가·소비 지표는 Fed 예상보다 더 중요한 향방이 될 수 있다.

3. 관세·무역 변수는 여전히 핵심 리스크
관세 관련 언급이 다시 나온다면 단기 증시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관련 섹터(자동차, 반도체 등) 주의 요망

4. 항공·소비주에 회복 모멘텀이 붙고 있다.
델타 등 선제적 실적 회복은 관련 ETF (XLY, XRT 등) 중심으로 전략 조정 가능하다.

5. 달러·채권·유가 흐름에 따른 포트 균형 재점검 필요
달러 하락 신호가 나타날 경우, 수출·리츠·원자재 섹터 포지션 교정 고려

핀드는 글로벌 주식시장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국내 투자자가 해외 종목을 기반으로도 안정적이고 유연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미국 등 주요 시장을 아우르는 하이퍼스탁론은 글로벌 투자 시대에 부합하는 대안 금융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스탁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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