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칩스앤미디어, 일본 반도체 기업과 계약 체결로 강세

● 핵심 포인트
- 일본의 차량용 반도체 기업에 IP 공급 계약 체결로 6%대 강세
- 차량용 반도체사 TOP3 중 두 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미래 전망 긍정적 평가
- 시스템 반도체 설계자산 IP 개발 및 판매 기업으로, 특히 GPU나 MPU 칩 기획 고객사에게 비디오 IP 라이센스 제공
- 2023년 중국 매출 비중 60%, 작년 46%로 중국 시장에 포커스
- AI SOC 기업과 조인트 벤처 설립 이력, 시너지 효과 기대
- 차세대 비디오 코덱 APV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 존재, 삼성전자 구글과 함께 생태계 확장 참여 예정
- 3분기 코덱 핵심 IP 개발 진행중, 상용화 목표 달성 시 내년 실적 개선 기대
- 정부 벤처투자 활성화 지원에 따른 수혜 기대감 존재
- 현재 수급 상황 좋지 않아 일시적 매수보다는 중장기적 분할 매수 관점 추천

● 칩스앤미디어, 일본 반도체 기업과 계약 체결로 강세
반도체 설계자산 IP 개발 및 판매 기업 칩스앤미디어가 일본의 차량용 반도체 기업과 IP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차량용 반도체사 TOP3 중 두 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동사의 미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자산 IP 개발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특히 GPU나 MPU 칩을 기획하는 고객사에게 비디오 IP 라이센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3년 당시 중국 매출 비중이 60%를 넘었으며, 작년에도 46%를 기록하는 등 중국 시장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AI SOC 기업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던 이력이 있으며, 이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차세대 비디오 코덱 APV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삼성전자 구글과 함께 생태계 확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코덱 핵심 IP 개발을 진행 중이며, 3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더불어, 정부의 벤처투자 활성화 지원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존재한다.

다만, 현재 수급 상황이 좋지 않아 일시적 매수보다는 중장기적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