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2분기 실적 시즌 시작, JP모건은 0.74% 하락, 씨티그룹은 3.68% 상승 -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대비 2.7% 상승, 시장 예상치 소폭 상회 -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후임 인선 절차 개시 및 파월 의장 퇴임 예정 언급 - 7월 뉴욕 연은 제조업 지수 5.5 기록, 2월
● 핵심 포인트 - 미국 2분기 실적 시즌 시작, JP모건은 0.74% 하락, 씨티그룹은 3.68% 상승 -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대비 2.7% 상승, 시장 예상치 소폭 상회 -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후임 인선 절차 개시 및 파월 의장 퇴임 예정 언급 - 7월 뉴욕 연은 제조업 지수 5.5 기록, 2월 이후 처음으로 경기 개선 국면 진입 - 트럼프 대통령, 인도네시아와 무역 협상 타결 선언 - 중국, 배터리 양극재·리튬 등 광물 관련 기술 수출 통제 대상에 추가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중국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칩 H20 판매 승인 소식 전달 - 테슬라, 인도에 첫 번째 쇼룸 개장 및 차량 판매 시작
● 미국 2분기 실적 시즌 개막, 주요 금융주 엇갈린 희비 미국의 2분기 실적 시즌이 개막했다. JP모건 체이스앤코는 15일 장 마감 후 주당순이익(EPS)이 2.76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78달러)를 밑도는 수치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0.74% 하락했다. 반면 씨티그룹은 EPS가 1.69달러로 전망치(1.64달러)를 웃돌면서 주가가 3.68% 뛰었다. 이날부터 JP모건,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금융주를 필두로 미국 기업들이 본격적인 실적 발표에 나선다. 이번 어닝시즌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기업들이 얼마나 잘 버텨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