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화장품 ODM 업체들의 역대급 실적 예고 및 주가 상승 - K-뷰티 종목들의 상승세가 지속되며 화장품 ETF들은 6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 국내 화장품 월별 수출이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지속하며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9.57% 증가 - 영국, 폴란드 등 대유럽 수출이 지난 3월에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긴 뒤 고
● 핵심 포인트 - 화장품 ODM 업체들의 역대급 실적 예고 및 주가 상승 - K-뷰티 종목들의 상승세가 지속되며 화장품 ETF들은 6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 국내 화장품 월별 수출이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지속하며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9.57% 증가 - 영국, 폴란드 등 대유럽 수출이 지난 3월에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긴 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등 중동 수출도 약진 중 - 인디 브랜드로 불리는 중소 뷰티 브랜드의 해외 판로 확대와 함께 ODM 업체들의 수혜가 잇따름 - 국내 주요 화장품 ODM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을 것으로 분석되며,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등의 선전이 예상됨 - 증권사들은 코스맥스 목표가를 33만원, 한국콜마 13만원, 코스메카코리아 7만 8천원까지 상향하며 화장품주들의 강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미국 지니어스 법안 부결로 인한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하락 - 미국에서의 가상화폐 관련 법안 부결 및 우리 정부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 혼선 -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는 CBDC와 스테이블코인의 개념 정리 - 미 하원의 본회의 표결 절차 부결로 지니어스 법안 논의 무산 -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성화 기대감 속에 기업들이 상표권을 내놓으며 투자자들의 이목 집중 - 대선 이후 외국인과 기관이 카카오페이를 매도하며 차익 실현, 개인이 물량을 떠안음 - 관련주 매수 주체는 개인 투자자들이며, 구체화된 사업 모델이나 수익 구조 부재 - 카카오페이 주가 28.3% 하락, 아이티센글로벌 38%대 하락
● K-뷰티 훈풍에 ODM 업체 역대급 실적...스테이블코인 법안 부결에 관련주 급락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들의 역대급 실적 예고에 힘입어 16일 주식시장에서 관련 종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한국콜마(종목명 024720)는 전 거래일보다 9.85% 오른 8만 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맥스(192820)(5.98%), 코스메카코리아(241710)(4.35%) 등도 동반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K-뷰티 종목들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화장품의 월별 수출이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화장품 수출액 잠정치는 거의 3억 달러, 우리 돈으로 4천억 원을 넘기면서 작년 동기 대비해 19.57%나 불어났다. 특히 영국, 폴란드 등 대유럽 수출이 지난 3월에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긴 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등 중동 수출도 약진중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인디 브랜드로 불리는 중소 뷰티 브랜드가 해외 각지로 판로를 넓히면서 이 기업들의 납품을 하는 ODM 업체들의 수혜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미국 하원에서 15일(현지 시간) 가상화폐 규제법인 ‘2023년 디지털 상품 소비자 보호법’과 ‘책임 있는 금융혁신법’ 등 두 건의 법안이 모두 부결됐다는 소식에 국내 관련주들은 급락했다. 이날 카카오페이(377300)는 전 거래일보다 8.17% 내린 3만 7,500원에 마감했으며, 아톤(158430)(-13.64%), 다날(064260)(-12.65%) 등도 크게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법안 부결로 인해 미국 내 가상화폐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