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는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스타벅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과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카드 운영과 공동 마케팅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은 매년 회원수가 증가해 현재 1.5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리워드 프로그램의 특별한 혜택들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스타벅스와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PLCC 제휴 관계인 스타벅스와 현대카드의 계약은 오는 10월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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