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미 경제 사령탑의 최종 담판이 오는 31일 미국에서 시작되며, 정부는 수십 조 원 규모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를 미국 측에 제안함 - 유럽연합이 미국에 1조 35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800조 원이 넘는 막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미국의 천연가스 등 에너지 제품 구매에 앞으로 3년간 7500억 달러어치, 미국 내 각종 프로젝
● 핵심 포인트 - 한미 경제 사령탑의 최종 담판이 오는 31일 미국에서 시작되며, 정부는 수십 조 원 규모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를 미국 측에 제안함 - 유럽연합이 미국에 1조 35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800조 원이 넘는 막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미국의 천연가스 등 에너지 제품 구매에 앞으로 3년간 7500억 달러어치, 미국 내 각종 프로젝트에 6천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조건으로 관세율을 15%로 낮춤 - 미국이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조사를 진행해왔던 반도체 관세가 곧 확정되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2주 내에 발표한다고 밝힘 - 구윤철 경제부 총리가 오는 31일에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을 만나며, 한미 산업 장관 협상을 통해 조선 산업의 협력 구상을 미국 측에 전달함 - 우리나라가 미국을 설득하기 위해 대규모의 투자, 협력 프로젝트들을 꾸준히 물밑에서 진행했으며, 쇠락해 있는 미국의 조선업을 재건하기 위한 MASGA 프로젝트를 제안함
● 한미 경제사령탑, 31일 최종담판...조선업 프로젝트 제안 오는 31일 미국에서 한미 경제사령탑의 최종담판이 시작된다. 정부는 수십조원 규모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를 미국측에 제안했다. 유럽연합(EU)은 미국에 1조3500억달러(약 1800조원)이상 지원을 약속하고 관세율을 15%로 낮췄다. 미국상무부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조사했던 반도체 관세를 2주내 발표한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31일 스콧 베선트재무장관을 만나 한미 산업장관 협상을 진행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