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미 관세 협상단, 백악관서 회담 진행 중...시한 앞두고 '시간 싸움' 돌입 - 구윤철 경제부총리-러트닉 상무장관, 어제·오늘 두 차례 협상 진행...15% 관세율 협상안 제시 전망 - 트럼프 대통령, 트윗서 "한국 측 무역협상 대표단과 만남 예정...25% 관세율 인하 제안 관심" - 베선트 재무장관, 미 경제 자신감 강조..."전 세계를 미국 편으로 만들어" - 트럼프, 인도에 25% 관세 부과 방침 재확인...브라질엔 50% 관세 부과 발표 - 구리 수입품에 50% 관세 부과 계획 밝히며 뉴욕 상품거래소 구리 선물 19% 급락
● 한미 관세 협상, 시간 싸움 돌입...백악관서 회담 진행 한미 양국이 관세 협상 시한을 앞두고 치열한 시간 싸움에 돌입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러트닉 상무장관이 어제와 오늘 두 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으며, 한국 측은 15% 관세율 협상을 위한 최종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한국 측 무역협상 대표단과 만날 예정이며, 25% 관세율 인하 제안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의 자신감을 강조하며, 전 세계를 미국 편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