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백악관, 미체결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 8월 1일부터 발효 예정 재확인 -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 전년대비 2.6% 상승, 4개월만에 최대폭 -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하회한 21만 8천건 - 트럼프 대통령, 17개 글로벌 제약사에 약값 인하 서한 발송 - 달러인덱스 100선 돌파, 6거래일째 상승세 -
● 핵심 포인트 - 백악관, 미체결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 8월 1일부터 발효 예정 재확인 -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 전년대비 2.6% 상승, 4개월만에 최대폭 -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하회한 21만 8천건 - 트럼프 대통령, 17개 글로벌 제약사에 약값 인하 서한 발송 - 달러인덱스 100선 돌파, 6거래일째 상승세 - 마이크로소프트 시가총액 뉴욕증시 장중 4조 달러 돌파 - 아마존, 매출 1677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1.68달러 기록, 다음 분기 이익 전망 실망감에 시간외 주가 하락 - 코인베이스, 매출 15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0.12달러 기록, 시장 추정치 하회 후 시간외 주가 급락 - FOMC 이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 존재
● 백악관, 미체결 국가에 상호관세 발효 예정 재확인...PCE 물가지수 4개월래 최대폭 상승 백악관이 현지 시간 오늘 밤까지 협정을 체결하지 않은 나라들에 대해 상호관세가 8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미국의 6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2.6% 오르며 4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한편 미국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를 밑돈 21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개 글로벌 제약사에 약값을 내리라는 서한을 보냈다. 미국 달러화 가치가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100선을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이 뉴욕 증시에서 장중 4조 달러를 넘어섰다. 아마존이 매출 1677억 달러, 주당 순이익 1.68달러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다음 분기 이익 전망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하락 중이다.
코인베이스가 매출 15억 달러, 주당 순이익 0.12달러의 분기 실적을 내놨지만 둘 다 시장 추정치를 밑돌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전날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호실적에도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상승하지 못한 것은 FOMC 이후 9월에도 금리 인하가 가능할지에 대한 걱정이 있기 때문이며 PCE 물가지수가 나오며 이 우려가 더 무거워졌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