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이익이 7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3% 급증함. - 컨센서스 대비 하회이지만 주가는 장 저점 대비 상승 중이며 13만 3천원 수준임.
● 아모레퍼시픽, 2분기 이익 전년비 1673% 급증 화장품 제조 및 판매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이익이 73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3% 급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 덕분이다. 다만 증권사들이 제시한 전망치 평균인 컨센서스보다는 하회하는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8월 1일 기준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전일 대비 1% 하락한 13만 3천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지난 6월 기록한 52주 최저가 대비로는 약 20% 상승한 상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