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기준 코스피는 3121포인트까지 떨어지며 3.69% 하락했고, 코스닥은 773선까지 떨어지며 3.9% 하락했다. 국인과 기관은 매도 물량을 쏟아냈지만, 개인은 홀로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주도주인 방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5.7% 하락했다. 외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금투세 폐지에 따른 증권거래세 0.2% 인상,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 50억에서 10억으로 낮추는 등의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조원 넘게 파는 가운데 기관이 물량을 받아내며 1조 1,84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 핵심 포인트
- 세제 개편안에 따른 실망 매물 출회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큰 폭으로 하락
- 코스피는 3121포인트까지 떨어지며 3.69% 하락, 코스닥은 773선까지 떨어지며 3.9% 하락
- 삼성전자 3%, 하이닉스 5% 넘게 하락, 주도주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7% 하락
-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개인이 홀로 받아내는 모습
-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조 원 넘게 파는 가운데 기관이 물량을 받아내며 1조 1843억 원 매수 우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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