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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경호원 '선 넘네'...과보호에 결국 '징계'

입력 2025-08-02 16:10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경호원이 2025 리그스컵 경기가 끝난 직후 멋대로 그라운드에 들어왔다가 대회 기간 내내 테크니컬 지역 출입금지 징계를 받았다.

메시의 경호원인 야신 쇠코에 대해 ESPN은 2일(한국시간) "리그스컵 징계위원회가 인터 마이애미 클럽 대표단 소속 한 명에 대해 남은 대회 기간 모든 테크니컬 구역 출전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아틀라스(멕시코)의 2025 리그스컵 조별리그 경기 직후 양 팀 선수 간 다툼이 벌어지자 이 경호원이 말리기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가 아틀라스 선수들과 접촉했다.


리그스컵 징계위원회는 "당시 인터 마이애미 소속 한 명이 자격 없이 제한 구역에 진입하는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며 "대회 규정에 따라 해당 인원의 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인터 마이애미 구단에 미공개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틀라스 수비수 마테우스 도리아가 "메시 경호원이 팬의 돌발행동으로부터 메시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할 수 있지만, 선수 사이에서는 그럴 권한이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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