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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4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월요일장입니다. 8월의 첫 장은 투매로 시작됐습니다. 미 증시 우리 증시 모두 주말장 급락으로 무너졌습니다. 미 증시는 지표가 원인이었고 우리 증시도 하락의 원인은 많았습니다. 먼저 상호 관세 이후에 실망 매물이 나왔습니다. 일본도 상호 관세 타결 이후에 약세를 보이며 시장 압박을 받았습니다. 결국 우리도 미국에게 상호 관세 그리고 대미 투자를 확대할 수 밖에 없었고 우리 수출 기업들의 매물 압박은 컸습니다. 그리고 증권 관련 세재의 후퇴하는 모습입니다. 먼저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하향 50억에서 10억으로 변경됐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주주에 들지 않기 위한 매물이 나올 수밖에 없고 지금 코스닥이 더 약한 것은 그런 이유도 큽니다. 또 하나는 증권거래세 상향 지속적으로 하향되면 거래세 상향 검토 이것도 우리 증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분리과세도 좀 더 확인해야 합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 증권거래세 등 이번 정부에서 증시 5000선을 위한 정책들이 후퇴하는 모습입니다. 시장 우호적으로 생각했지만 정부의 정책은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결국 주가는 월음 장대음봉으로 무너졌습니다. 최고점대 매물과 함께 상호 관세까지 맞물리면서 급락했고 코스피 최고점 돌파도 기대했지만 금요일장 투매성 매물 시장이 큰 부담이 됩니다. 다시 월양 체크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적으로 월봉이 양선일 때 의미가 있습니다. 월봉 음봉은 조심해야 합니다 월양으로 전환될 때 의미가 있고 새로운 추세 주도주들에 집중해야 합니다. 시장은 하락 이후에 다시 새로운 주도주에서 시장 방향성이 나올 것입니다. 일단 지난 주말의 장대음봉은 부담됩니다. 다시 저점에서 매수세가 살아나는가를 보면서 대응해야 할듯합니다. 월양 전환 체크 새로운 주도업종 체크 하단 지지 체크하면서 대기합니다. 미 증시보다는 시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3,588P (-542P ,-1.23%)
나스닥: 20,650P (-472P,-2.24%)
S&P500: 6,238P(-101P,-1.60%)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527P (-80P,-1.43%)
주말 미 증시는 급락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용 보고서의 여파와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그리고 앞으로 상호 관세에 따른 경기 불안으로 급락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표로 인한 물가 압박으로 작용했습니다. 주말장에서는 나스닥 선물의 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고용 보고서 부진이 발표되면서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상호 관세 발효를 7일로 연장을 하고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등으로 일부 매수세를 유입되었지만 고밸류 종목 매물 확대되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간 지정학적 리스크도 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급락했습니다. 먼저 7월 미국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고용자 수는 7.3만 건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4.25%로 0.13%p 상승했고 고용 참여율은 62.2%로 0.1%p 하락했습니다. 이민 정책과 관세에 민감한 업종의 고용이 감소하고 있어 노동시장 위축과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ISM 제조업지수는 48.0으로 전월 및 예상치를 모두 하회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은 살아났지만 월러와 보우먼 이사가 지켜보는 접근은 위험하고 금리정책에 속도 조절을 촉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9월 금리 인하 확률이 전일 37.7%에서 82.8%로 급등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은 살아났지만 상호 관세도 아직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일 캐나다에 대해 비USMCA 품목은 25%에서 3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만은 20%, 인도는 25%, 브라질은 50% 등을 기록했습니다. 관세 발효는 행정절차 등을 이유로 1일에서 7일로 연기했지만 관세 인상은 미국 기업들의 비용 상승 압력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 압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과 상대국 간 보복 관세 등으로 글로벌 경기 위축 우려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러시아 리스크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미국의 행동은 전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자 핵잠수함 2척을 러시아 인근 전략적 지역에 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억지력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단순한 비난을 넘어 전략적 핵전력의 전진 배치라는 군사적 수단을 동원한 점에서 주목할 수 있습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되면서 시장 리스크는 커지는 모습입니다. 미 증시의 약세, 리스크 속에서 안정된 매매로 접근 수익보다는 관리 매매에 집중하면서 시장 참여해야 합니다. 당분간 매물 압박을 확인해야 하는 위치입니다. 미국, 우리나라 8월 첫 장은 음봉으로 마감했습니다.
▲경제지표
WTI : 67.33$(-1.93$ ,-2.79%)
원달러:1,404.00(+1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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