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은 에스트라 브랜드가 주요 이커머스(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중국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구매 선호 성향에 맞춰 티몰, 도우인, 징둥, VIP숍 등에 브랜드 공식몰을 순차적으로 연다.
에스트라는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비롯해 앰플, 로션, 세럼 등 아토베리어365 라인 전 제품을 출시한다.
특히 캡슐크림으로 알려진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에스트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누적 판매 700만개를 돌파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에스트라가 피부 전문가와의 협업과 오랜 연구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중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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