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2025년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한국 영화의 발상지이자 영상문화의 중심 도시인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전 세계 영화 팬과 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0회를 맞아 제20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과 아시아영화펀드(ACF) 등 산업 프로그램도 함께 확대되며, 영화제의 문화적·산업적 위상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온·오프라인 예매 시스템 운영사로는 티켓 통합 관리 전문 기업 ‘스마틱스(smartix)’가 선정되어, 온라인 예매와 현장 발권이 모두 가능한 통합 예매 시스템을 제공한다.
스마틱스는 2014년 설립 이래 국내 유명 티켓 예매 사이트 및 오픈마켓 티켓 사이트 구축, 대형 전당 구축과 테마관 예약 시스템 개발, 예매처 통합 발권 키오스크 등 티켓 예매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국내 티켓팅 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역시 스마틱스의 ‘공연예매시스템’ 기반으로 진행되며, 예약부터 판매, 발권, 현장 운영 A부터 Z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티켓 솔루션으로 영화 팬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수많은 상영작과 관객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유연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 제공이 기대된다.
스마틱스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예매 시스템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영화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보다 원활하고 쾌적하게 예매하고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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