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행 : 김호정 앵커
■ 출연 : 김홍범 유경PSG자산운용 상무
■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 2부 (오후 12시~)
한국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기재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있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정치권의 입법 과정에서 더 나은 안이 도출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시장이 반등할 여지가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6월과 7월의 가파른 상승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관세 정책은 미국의 수입 물가를 높이고, 이로 인해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의 구매 여력이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하반기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 스케줄을 뒤로 미루거나 횟수를 줄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을 더욱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에 대한 장기적인 긍정적인 시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최근 미증시에서 고용 불안과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는 과도한 우려일 뿐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은 확률로 보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적인 투자 접근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AI 산업과 반도체 분야에서의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2차 전지 및 방산 업종에 대한 관심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실적 시즌을 맞아 호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올해 대비 내년 이익에 대한 가이던스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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