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전장보다 50.25포인트(1.60%) 오른 3,198.00에 장을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3,200선 목전까지 근접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4.54포인트(1.85%) 오른 798.60에 장을 마쳤다.
2차 전지, 금융, 조선 등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산 배터리 관세 강화에 따른 반사익 기대감에 2차 전지 전반이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은 호실적 발표로 강세를 보였고, 금리 인하 수혜 섹터인 제약바이오주도 상승했다. 미국발 LNG 훈풍으로 국내 조선주들도 상승 기류를 탔다.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 미 금리 인하 기대감, 기술주 강세 영향
- 2차 전지, 금융, 조선 등 전반적인 상승세
- 중국산 배터리 관세 강화에 따른 반사익 기대감에 2차 전지 전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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