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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글로벌 이슈

美 7월 ISM 서비스업 PMI 50.1…인플레 압력 시사 - [굿모닝 글로벌 이슈]

입력 2025-08-06 07:04   수정 2025-08-06 08:18




ISM에서 집계한 7월 미국의 서비스업 PMI는 전월보다 0.7포인트 하락한 50.1로 집계됐습니다. 고용 지수는 3월 이후 최저를 보이며 지난주 발표된 고용보고서와 흐름을 같이 했으며, 가격지수는 2022년 10월 이후 최고를 기록해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시사했습니다. ISM의 스티브 밀러 위원장은 “서비스업 경기가 확장세를 유지하긴 했지만 그 속도가 계속해서 둔화하고 있고 고용 지수의 지속적인 위축과 가격 지수의 빠른 상승이 우려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관세에 대한 응답자들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헤셋 백악관 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케빈 위시 전 연준 이사 외에 총 4명을 더 고려하고 있으며 베선트 재무장관은, 현재 직무를 계속하길 원하고 매우 잘하고 있기 때문에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간 타결한 무역 합의 결과를 과시하며 한국을 언급했습니다. 한국은 폐쇄적이었는데 이제 시장을 개방해, 미국산 자동차를 받아들인다며 한국과 엄청난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다만, 한국은 미국과 이번 무역 합의 타결 전에도 미국산 자동차를 수입해왔는데,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의 자동차 안전·환경 기준을-비관세 장벽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그간 예고해온대로 의약품과 반도체에 대한 관세를 다음주쯤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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