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일라이 릴리: 주력 치료제 마운자로의 판매 증가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비만치료제 신약 오포글리프론의 후기 임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가 14.14% 하락 - 애플: 미국 내 투자를 4년간 1천억 달러 추가 확대하고 미국 제조 프로그램 시작, 코닝과의 협업으로 아이폰용 유리 생산 확대 및 엔드 투
● 핵심 포인트 - 일라이 릴리: 주력 치료제 마운자로의 판매 증가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비만치료제 신약 오포글리프론의 후기 임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가 14.14% 하락 - 애플: 미국 내 투자를 4년간 1천억 달러 추가 확대하고 미국 제조 프로그램 시작, 코닝과의 협업으로 아이폰용 유리 생산 확대 및 엔드 투 엔드 공급망 구축 계획 발표 후 주가 3.18% 상승 - 알파벳: 미국 내 대학과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총 10억 달러 규모의 AI 교육 지원 계획 발표, 자사 챗봇 제미나이 무상 제공 계획 언급 후 주가 0.22% 상승 - 테슬라: 미국 자동차 안전당국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하려 했던 사실 드러나며 주가 0.74% 상승 - AT&T: 멕시코 이동통신 사업 부문 매각 고려 중이며 규모는 20억 달러 이상, 현재 논의 진행 중이나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음, 주가 2.07% 상승 - 인텔: 트럼프 대통령이 인텔 CEO의 중국 기업들과의 관계를 문제 삼아 사임 요구, 인텔은 이에 대해 자사가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 주가 3.14% 하락
● 메가캡 특징주: 일라이 릴리·애플·알파벳·테슬라·AT&T·인텔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주력 치료제 마운자로의 판매 증가로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그러나 비만치료제 신약 오포글리프론의 후기 임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전일 대비 14.14% 하락했다.
애플은 팀 쿡 최고경영자(CEO)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애플이 앞으로 4년간 미국 기업과 공급업체에 1천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밝힌 후 전일 대비 3.18% 상승했다. 알파벳은 미국 내 대학과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총 10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교육 지원 계획을 발표했으며 구글의 챗봇 제미나이를 대학생들에게 무상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파벳의 주가는 0.22% 상승했다.
테슬라는 미국 자동차 안전당국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테슬라는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이 지난달 오스틴에서 테슬라의 로보택시 탑승을 조율하고자 회사 측에 연락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0.74% 상승했다.
AT&T는 멕시코 이동통신 사업 부문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거론되는 매각 규모는 20억 달러 이상이며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AT&T의 주가는 2.07% 상승했다.
인텔은 트럼프 대통령이 인텔 최고경영자(CEO)에게 사임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전일 대비 3.14%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