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다우존스 0.51% 하락, 나스닥 0.35% 상승, S&P500 약보합권 마감 -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100% 관세 부과 발언에도 미국 내 생산 기업들은 예외되며 일부 반도체주 상승 - AMD 5% 상승, 마이크론 2% 상승, TSMC 5% 가까이 상승, 엔비디아 0.75% 상승 - 고용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다우존스 0.51% 하락, 나스닥 0.35% 상승, S&P500 약보합권 마감 -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100% 관세 부과 발언에도 미국 내 생산 기업들은 예외되며 일부 반도체주 상승 - AMD 5% 상승, 마이크론 2% 상승, TSMC 5% 가까이 상승, 엔비디아 0.75% 상승 - 고용 데이터 부진에도 국채 입찰 결과에 따라 국채금리 상승했으며 30 년물 국채 입찰 응찰률 2 년 만에 최저치 -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쿠글러 이사 후임으로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지명, 향후 연준 내 금리 인하 목소리 높아질 것으로 전망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자체 AI 슈퍼컴퓨터 개발팀 해체 지시, 칩 제조 및 컴퓨팅 부문에서 외부 기업 의존도 높일 계획 - 일라이 릴리, 비만치료제와 당뇨병치료제 인기로 2 분기 매출과 EPS 모두 예상 상회, 반면 오포글리프론 임상 결과 실망으로 주가 14% 이상 하락
● 美 증시 혼조...반도체주↑국채금리 상승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부과 발언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반도체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반도체에 100%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지만 미국 내 생산 기업들은 예외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AMD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TSMC 등의 주가가 상승했다. 한편 미국의 30 년물 국채 입찰 수요가 부진해지면서 국채금리가 상승, 증시에 하방 압력을 더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6000건으로 전주 대비 7000건 증가했으며,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3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국채시장은 고용 데이터보다는 국채 입찰 결과에 따라 움직였다. 미국의 30 년물 국채 입찰 응찰률은 2.27배로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내며 중장기물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랜들 퀄스 이사의 후임으로 스티븐 므누신 전 재무장관을 지명했다. 므누신 전 장관은 미국의 관세 정책과 달러 약세를 유도한 인물로, 향후 연준 내에서 금리 인하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