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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vs 반도체…전문가들이 꼽은 다음 주 주도 섹터 [진짜 주식 3부]

입력 2025-08-08 11:01  

    박우신 “중국 무비자·실적 모멘텀, 단기에 강한 화장품”
    이광무 “삼성전자 파운드리, 후공정·이미지센서까지 확산”
    8월 초 국내 증시가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7일(목)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3부>에서 박우신(제이트렌드 투자연구소) 대표와 이광무(유능컨설팅) 대표가 서로 다른 ‘내 마음속의 섹터’를 공개했다. 박 대표는 화장품, 이 대표는 반도체를 선택하며 각자의 전략을 제시했다.



    박우신 대표는 “중국 소비주 이슈와 무비자 소식, 그리고 실적 모멘텀이 동시에 작용하는 업종은 화장품”이라며 “특히 에이피알은 실적 발표 후 한 차례 더 상승하는 이례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 무비자 제도와 연말까지 이어질 각종 이벤트가 업황 개선과 맞물리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8월 중순~말까지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종목 전략에 대해서는 “중국향 전통 강호, 북미 수출 강세주, 바닥권 반등주 등 종목별 성격이 뚜렷해 개별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무비자 관련 모멘텀은 여행·화장품 순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광무 대표는 “최근 삼성전자가 테슬라·애플과 연이어 협력 소식을 전하며 적자 사업이었던 파운드리 부문이 부각되고 있다”며 “파운드리·차량용 반도체·이미지센서가 다음 주 핵심 키워드”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파운드리 모멘텀은 HBM이나 AI 메모리와 달리 신선한 흐름”이라며 “특히 후공정(패키징·테스트)과 삼성전자 파운드리 밸류체인 전반에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두산테스나·엘비세미콘 등 후공정 대표주, 에스앤에스텍·솔브레인·동진쎄미켐 등 소재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 해외 생산 거점 보유 기업이 수혜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 급등 이후 분할 매수 관점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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