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디앤디가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의 여덟 번째 지점인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를 11일 정식 개관했다. 다른 에피소드 캠퍼스들은 서울 용산, 강남, 서초, 수유, 성수 등 서울 시내 주요 역세권 내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6월 가오픈 후 사전 예약을 받은 이 시설은 60% 이상 임대가 완료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393개 실을 갖췄다. ‘강의실 너머의 캠퍼스’를 콘셉트로, 청년들이 삶과 지식, 취향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이번 지점에서는 에피소드 최초로 ‘쉐어하우징’ 개념을 도입했다.
부엌·화장실 공유형 ‘컴팩트’(3·5인실), 거실 포함형 ‘커뮤니티’(4인실), 개별 화장실·공유 키친형 ‘스튜디오’(3·4인실) 등 3가지 타입이 마련됐다. 일부 1인실(42.8㎡)도 운영한다.
공용 시설로는 대형 라운지 ‘ep 라운지’를 비롯해 ‘릴렉싱’룸, ‘포커싱’ 라운지, ‘리스닝’룸, ‘쿠킹’ 스페이스, ‘게더링’룸 등이 갖춰졌다. 라운지는 청년창업지원센터로 활용되며, 몬드라곤 대학교 서울 캠퍼스도 입주할 예정이다.
정식 오픈을 기념해 9월까지 1년 계약 시 최대 2개월 ‘렌트 프리’ 혜택과 추천인, 제휴 대학생, 동반 입주자 대상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월세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135~233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김도현 SK디앤디 대표는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새로운 주거 형식과 서비스가 결합된 ‘가능성의 공간’”이라며 “다양한 주거 경험을 제공해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에피소드는 SK디앤디의 자회사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이 운영하며, 올해 안에 1만 세대, 2029년까지 5만 세대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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