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하락,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 다우지수 0.45%, 나스닥지수 0.3%, S&P500지수 0.25% 하락 - 기술주 0.56% 하락, 임의소비재·필수소비재·헬스케어주 강보합권 - 엔비디아와 AMD, 중국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제공하기로 결정 - 마이크론, 제품 가격 인상 이유로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하락,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 다우지수 0.45%, 나스닥지수 0.3%, S&P500지수 0.25% 하락 - 기술주 0.56% 하락, 임의소비재·필수소비재·헬스케어주 강보합권 - 엔비디아와 AMD, 중국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제공하기로 결정 - 마이크론, 제품 가격 인상 이유로 4분기 매출 전망 상향 조정 및 주가 4% 상승 - 테슬라, 미국 텍사스주에서 로보택시 운영 위한 승차 공유 허가 획득 및 주가 3% 상승 - 블룸버그통신, 파월 의장 후임으로 보우먼 부의장, 제퍼슨 부의장,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등 거론 - 금일 달러인덱스 98선 중반, 엔달러 환율 148엔 초반, 원달러 환율 1390원
● 미국 증시 일제히 하락, 7월 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현지시간 8월 11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내일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비교적 조용한 하루를 보낸 오늘 장이었다. 이번에 발표되는 7월 CPI는 다음 주에 열릴 연준의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될 예정이다. 섹터별 움직임을 보면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적었고, 기술주는 다양한 소식을 소화하며 0.56% 하락했다.
한편 엔비디아와 AMD는 중국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제공하기로 했지만 주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마이크론의 경우 올해 제품 가격 인상을 이유로 4분기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주가가 4% 상승했다. 또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로보택시 운영을 위한 승차 공유 허가를 받아내면서 오늘 주가가 3% 가까이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