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플러그 파워: 매출 1억 7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 EPS는 기대 이하. 매출 총이익률 -92%에서 -31%로 개선. 프로젝트 퀀텀 리프를 통한 인력 구조 최적화 및 시설 통합 진행 중. 세액공제 연장과 수소 생산 관련 우호적인 정책으로 2025년 4분기 매출 총이익률 손익분기점 도달 기대. 시간외 -0.8% 하락.<
2025-08-12 06:17
美장마감후: 플러그파워·빅베어AI·AST스페이스모바일·오클로 실적 공개
● 핵심 포인트 - 플러그 파워: 매출 1억 7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 EPS는 기대 이하. 매출 총이익률 -92%에서 -31%로 개선. 프로젝트 퀀텀 리프를 통한 인력 구조 최적화 및 시설 통합 진행 중. 세액공제 연장과 수소 생산 관련 우호적인 정책으로 2025년 4분기 매출 총이익률 손익분기점 도달 기대. 시간외 -0.8% 하락. - 빅베어 AI: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하회. 미 육군 프로그램에서의 물량 감소가 원인. 올해 연간 매출 전망 하향 조정 및 조정 EBITDA 가이던스 철회. 케빈 맥알리넌 CEO는 연방 계약 차질이 발생했다고 설명. 그럼에도 3억 9800만 달러의 현금 보유액 강조. 숀 리커 CFO는 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 지속 계획. 시간외 27.93% 하락. - AST 스페이스모바일: 위성 기반 셀룰러 네트워크 구축 위한 지출 확대로 손실 확대. 매출과 EPS 모두 월가 예상치 하회. 그럼에도 2025년 하반기 5000~7500만 달러 매출 달성 전망. 내년까지 45~60기 위성 궤도 배치 계획. 시간외 7.47% 상승. - 오클로: 손실폭 전년 동기 대비 축소되었으나 주당 손실은 시장 예상치 상회. 자사의 소형 모듈 원자로가 분산형 국방시설 전력 수요에 적합하다고 주장. 작년 상장 후 소형 모듈식 원자력 발전소 개발 추진 중이나 아직 승인된 원자로 완성 및 흑자 기록 없음. 시간외 0.5% 하락.
● 美장마감후: 플러그파워·빅베어AI·AST스페이스모바일·오클로 실적 공개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 플러그파워는 매출이 1억 74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전년 대비 21% 증가했지만 EPS는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특히나 매출이 3배 늘어 45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매출 총이익률도 -92%에서 -31%로 크게 개선됐다.
같은 날 빅베어 AI는 매출과 EPS 모두 다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는데 일부 미 육군 프로그램에서의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또한 올해 연간 매출 전망도 기존의 1억 6770만 달러로 설정했는데 대폭 낮췄다. 그리고 미 육군 프로그램 관련 불확실성과 하반기 성장 투자 계획을 이유로 이전에 제시했던 조정 EBITDA 가이던스도 철회했다.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위성 기반 셀룰러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출이 늘어나면서 손실이 확대됐고 매출과 EPS 모두 다 월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그럼에도 2025년 하반기에 정부와 상업 고객으로부터 5000~75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오클로는 손실폭이 전년 동기 2730만 달러에서 2470만 달러로 줄었지만 주당 손실은 18센트로 시장 예상치 11센트보다 컸다. 오클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원자력 산업 강화 정책이 회사의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