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LG, 2분기 영업이익 27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 시장 예상치 하회 - LG이노텍, 광학솔루션 카메라 부분 경쟁력 약화로 성장성 둔화 우려 -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 3천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금융주, 상법 개정과 금리 인하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감 존재
2025-08-14 13:28
LG, 2분기 실적 부진에도 LG이노텍은 선방...메리츠금융은 역대 최대 실적
● 핵심 포인트 - LG, 2분기 영업이익 27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 시장 예상치 하회 - LG이노텍, 광학솔루션 카메라 부분 경쟁력 약화로 성장성 둔화 우려 -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 3천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금융주, 상법 개정과 금리 인하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감 존재 - 시장 투자 포인트로 가치주보다는 성장주 선호, 성장주의 대안으로 바이오, 로봇, 2차 전지 추천
● LG, 2분기 실적 부진에도 LG이노텍은 선방...메리츠금융은 역대 최대 실적 LG가 2분기 영업이익 276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마이너스권으로 낙폭을 키웠다. 그러나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카메라 부분의 경쟁력 약화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장에서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주가가 상승했다. 한편 메리츠금융지주는 상반기 순이익 1조 3천억 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수익 구조와 사업 모델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어 있고 각 부서들이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어 다른 금융주와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금융주를 볼 때 실적보다는 상법 개정이 어떻게 추진되는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시장의 투자 포인트로는 가치주보다는 성장주를 선호하며 성장주의 대안으로 바이오, 로봇, 2차 전지를 추천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