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부산 해수욕장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앞서 지난 15일과 16일 각각 27만여명이 찾은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이날도 비슷한 수준의 피서객이 찾았다.
한여름 스포츠 축제인 '2025 부산 광안리 국제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와 차 없는 거리 행사가 펼쳐진 광안리해수욕장에는 이날 15만명 안팎의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추산됐다.
송도해수욕장에는 10만명, '서핑 성지'로 불리는 송정해수욕장에는 5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열린 다대포해수욕장에도 10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찾았다.
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실내 상업시설에도 손님들이 몰려 주변 도로가 한때 정체현상을 빚기도 했다.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대표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의 경우 33도를 기록했고, 북부산과 금정구에서는 한때 35도를 웃돌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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