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50% 부과 관세 부과 범위를 대폭 확대함. - 철강과 알루미늄 파생상품 407개의 품목을 추가하면서 총 1000개를 넘김. - 국내 변압기와 건설기계 업종이 일제 조정을 받고 있으나 초고압 변압기 기업들 모두 미국 현지에 공장이 있어 타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올해 미국의
2025-08-18 14:23
미국, 철강·알루미늄 관세 범위 대폭 확대...韓 변압기업 영향은?
● 핵심 포인트 -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50% 부과 관세 부과 범위를 대폭 확대함. - 철강과 알루미늄 파생상품 407개의 품목을 추가하면서 총 1000개를 넘김. - 국내 변압기와 건설기계 업종이 일제 조정을 받고 있으나 초고압 변압기 기업들 모두 미국 현지에 공장이 있어 타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올해 미국의 변압기 공급이 수요 대비 30% 가까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관세를 고객사가 대신 부담할 가능성 역시 제기됨. - 국내에서 생산해서 수출하는 변압기에 철강 함량에 따라 50% 추가 관세가 붙게 됨. - 미국에서 변압기를 만들더라도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한 전기 강판을 사용할 경우 재료 조달 비용이 올라가게 됨. -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모두 현지 공장을 운영중이며, 일부 국내 생산에서 수출하는 변압기나 국내에서 조달하는 전기 강판에 대한 단기적인 영향은 불가피하나 현지 조달 방안을 모색중이며 고객사와 관세 부담 비율을 나눌 계획임.
● 미국, 철강·알루미늄 관세 범위 대폭 확대...韓 변압기업 영향은? 미국이 18일(현지시간)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50% 부과 관세 부과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953개 품목에서 407개의 품목을 추가하면서 총 1000개를 넘겼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품목에는 변압기와 건설기계류 등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이 대거 포함됐다. 다만 초고압 변압기 기업들 모두 미국 현지에 공장이 있어 타격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미국의 변압기 공급이 수요 대비 30% 가까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관세를 고객사가 대신 부담할 가능성 역시 제기된다.
국내 변압기 기업들은 일부 국내 생산에서 수출하는 변압기나 국내에서 조달하는 전기 강판에 대한 단기적인 영향은 불가피하나 현지 조달 방안을 모색 중이며 고객사와 관세 부담 비율을 나눌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모두 현지 공장을 운영 중이며 양사의 입장을 종합하면 일부 국내 생산에서 수출하는 변압기나 또는 국내에서 조달하는 전기 강판에 대한 단기적인 영향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다행인 건 일반적으로 계약을 할 때 고객 측의 나라의 세금 문제는 고객이 부담하도록 하는 조항을 넣었는데 현재 또 변압기가 공급 부족 상태다. 그래서 대부분 고객이 관세를 부담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